네, 베게에 이어 이것도 오랫동안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 살때는 엄청 기대하고 샀는데, 막상 사고보니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엄청 시원하고 좋아요. 이거 목에 베고 누워있으면 뒷통수가 시원하고 목도 시원하고 좋아요. 너무 오랫동안 베고 있으면 목이 다 풀어져서인지 시원한게 덜해져요.

그만큼 잘 풀린다고 해석을 해야 할것 같긴 해요. 막상 살때도, 사고나서도 가격이 너무 비싼게 아닌가 계속 생각하게 되요. 과연 가격대비 만족을 할만한 물건인가...

네.. 계속 생각을 하게 된다는건, 가격대비 비싸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에요.

아마존에서도 주기적으로 쇼핑을 하고, 마사지기 같은것도 종종 찾아보고는 있는데, 대체 할만한게 없어서기도 하고, 이미 사놔서기도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비싼감이 꽤 있어요. ^^;;;;

하지만 결론은 '시원하다' 입니다.

지금은 마사지 건도 있어서 이 제품은 자주 사용하고 있진 않아요.

만약 이 제품을 사기 전에 마사지건이 대중적이었다면 마사지건을 샀을꺼에요. 조금 더 보태서 마사지건 사는게 활용도면에서는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참고로 이 제품의 제가 생각하는 별은 3개입니다.

리뷰를 쓰면서 별을 3개 주고 싶은데, 제가 선택 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자동으로 별점이 5개 설정 되는가봐요.

베개 리뷰 할때 자동으로 5개가 되길래 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리뷰는 비밀번호 설정까지 해서 수정 할 수 있을것처럼 해놨지만 실제로 리뷰의 수정은 관리자가 막아놨다는 메시지가 뜨네요.

이건 좀.. 아닌것 같...

이 제품 추천합니다. ^^ 별 3개에요. 가격대비 만족도는 딱 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