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베개 유목민 해보신분들은 아실껀데요 저도 이 베개를 만나기전 4~5개의 배게를 거쳤습니다.
모양이 잡혀있어서 꼭 머리가 바닥에 닫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나름 뒤척이지않게 잡아줘서 좋은거같아요..
숙면을 취한다라고는 못하겠어요 새벽에 잘깨서..ㅋㅋㅋ (베개탓은 아닌거같음)
옆으로 누을때는 어디에 누워야할지 몰라서 걍 똑바로 눕습니다..
사실 어떤 베개라도 전 옆으로 누으면 불편해서...그게 그거인듯..
항상 자고 일어나면 찌뿌둥하고.. 어깨는 항상 뭉쳐서 아프고..
찌뿌둥한건 둘째치고 어깨, 목결림이 심했는데
아직까지 그런걸 느껴보지못했습니다.
대부분 베개를 바꾸면 한 몇일은 좋다고 느껴서 일부러 충분히 써보고 올리는 후기인데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실 발란스코드 허리,등 쿠션 보다가 알게된 브랜드로 너무 비싸 다른제품 샀는데 여기꺼 샀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는 좀 있네요.. 베개 사용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