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수액술이라고.. ㅠㅠ
젊은 나이지만, 시술을 받게 됐어요.
휴직하면서 휴식도 취했지만 사무직이라 복직해서 하루 종일 앉아있을거 생각하니 겁이 나더라구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뭐가 있을까하고 찾아보다가 카이로프랙틱 등쿠션을 알게 됐어요.
지금 구매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자세 교정이 정말 잘 되네요!!!!!
부피 때문에 이동할 때 조금 불편하긴하지만,
주중에는 회사에, 주말에는 집에서 신랑이랑 이용하고 있어요.
특히 냅 대신에 하루 10분 스트레칭 하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신랑도 사무직인데, 요새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걱정인데
신랑 것도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ㅎㅎㅎ
아! 쓰다보니 좀 불편한게 있어요.
등쿠션 아래쪽만 고정벨트가 채워지게 돼 있는데,
목 있는 부분...이라고 해야 하나?
등을 따라서 올라오는 부분에도 고정 벨트가 있으면 쿠션이
의자에 더 밀착력 있게 붙어 있지 않을까 싶어요...
회사 사람들도 그 부분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좋은 제품 판매 많이 하시고 번창하세요~
단점도 꼭! 보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