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코드에서 베개 하나 샀다가~
현재 끝도없이 다른 제품들 하나하나 사고 있네요~^^*
베개는 말할것도 없이 맘에 쏙들고~ 지금은 없으면 안되는 제 소중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디스크로 거의 10년 이상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고 있는 사람이라서~
목디스크에 좋은 제품이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하는 편입니다.^^
넥팟 써보고 너무나 좋아서, 하루에 두번씩 재활(?)치료중인데~
갑자기 아버지,어머니가 생각나지 뭡니까~
자고나면 잠잔것 같지않고 늘쌍 피곤하시다는 아버지께는 넥팟을~
거실청소 한번 하고나면 알아누우시는 늘 허리가 불편하신 엄마를 위해서는 카이로프로틱랩을
몇일전 받아서 오늘 선물해 드렸습니다.
직접 받아가지고, 오늘 아부지,어무니에게 사용설명과 시연까지하고 직접 사용케 해드렸습니다.^^
두분 당연히 오늘 두 제품 처음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특히, 엄마같은 경우 카이로프로틱랩 너무 좋아하십니다.
허리가 특히 꼬리뼈 부분이 늘 않좋다고 하시는데, 처음에는 사용부위를 딱 맞추지못해 이게 뭐냐? 이러다 더 아픈거 아니냐?
하시다가 두세번 위치 바꾸더니, 그대로 20분간 조용히 계시더니~
허리가 갑자기 안 아프다고 난리네요~^^*
암튼, 몇일간 사용하면, 제 경험상 여기저기 완전히 쑤시던데~ 조금 걱정도 됩니다.
꾸준히 사용해서 아픈허리가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저 발란스코드 전도사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