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리 디스크가 터진 적이 있어서 가급적 장시간 운전은 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 때문에 하루에 200km 이상 운전해야할 일들이 생겨 허리 통증이 다시 도져서 굉장히 힘들어하다 우연히 발란스코드 차량용 허리방석을 알게 되었어요.

이틀 째 사용한 감으로는 대만족입니다.

어제는 익숙치 않아서인지 좀 불편했는데,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허리 아프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만, 운전하고 내릴 때 허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허리가 펴지지 않는 느낌이 있거든요.

허리방석 설치 후, 어제 오늘 확실히 허리가 굳는 증상이 덜 하네요. 운전하면서도 자세를 많이 바로 잡게 도와주고요. (참고로 설치한 차량은 스타랙스 입니다.)

이건 운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미 지인에게 추천해서 지인도 오늘, 내일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 걸로 알고 있구요.

저역시 추가 구매해서 허리가 좋지 않은 언니랑 형부한테도 선물하려고 합니다. 저는 카이로프랙틱 냅을 추가 구매해 사용해 볼까 하고 있구요.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저처럼 편안함을 당장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허리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들 생각하면 시도 못해볼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제품을 만들어주신 발란스코드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P.S.

쓰고 보니, 약간 홍보성 글처럼 느끼실 분들이 계실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발란스코드랑 1도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5년 전에 디스크가 터진 적이 있는 평범한 30대구요.

디스크 터진 후, 운전에 대한 두려움(?) 비스무리한게 생겨서 하루에 100km 이상은 절대 운전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입니다.

출장때문에 최근 운전량이 늘어나서 스트레스였는데, 이틀이지만 한결 편안해진 허리가 기분 좋아서 혹여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후기 올립니다.